[유럽여행] 겨울 유럽여행 (파리,런던,바르셀로나) 계획하기 겨울에 유럽여행 괜찮을까? 11월 초중반 기준

[유럽여행] 겨울 유럽여행 (파리,런던,바르셀로나)계획하기
겨울에 유럽여행 괜찮을까? [11월 초중반 기준]

 

결혼식은 두번은 못한다 ⭐️

11월 초 나는 결혼을 했고, 우리는 신혼여행으로
유럽여행을 다녀왔다. 11월 초겨울이라 다들 춥다며 말렸지만
나에게 있어서 신혼여행으로 유럽여행은
무.조.건 이였다❗️(로망)

무조건이라고 말은 했지만~
당연히 여건이 안된다면 못 갔을 텐데
우리는 충분히 가능했기에 유럽으로 선택.

유럽여행 계획을 세울 때 제일 우선적으로 둔 건
“축구”였다. 나는 축구를 너무 좋아하고 축구경기 보는 걸
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다. 그렇기 때문에
유럽을 갔을 때 축구를 못 본다? 말도 안 되는 거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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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무작정 파리 런던은 무조건 가야겠다고 생각했고
스페인은 따뜻하다고 해서 추가하고 스페인에서 out 하는 걸로~
사실 스페인에서도 축구를 너무 보고 싶었지만,
결과적으로 스페인 경기는 볼 수 없었다.
(이 이야기는 나중에 자세히 다뤄볼예정)


본론으로 돌아가서 우리의 유럽여행 계획은
파리 in -> 런던 -> 바르셀로나 out 이였다.

11월 초 여행 예정이었는데
당연히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했기 때문에
바로 비행기표 예매부터 했다.
5월부터 결혼준비를 해서 사실 티켓팅이
늦은 편이긴 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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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시아나 항공]

이코노미좌석
파리 IN
런던-> 바르셀로나(부엘링)
바르셀로나 OUT

6월 11일 (결제기준)
-> 3,679,800원 (2인)

우린 11월 초에 출발해서 2주간 여행 후
11월 중순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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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리, 런던은 정말 초겨울처럼 추웠고
스페인에서는 예외적인 비와 추위를 겪었다.
(스페인에서 비가 쏟아지는 건 거의 없다던데..)

자세한 이야기는 나라별로 나눠서
다시 상세하게 설명을 해보는 걸로~

추위에 정말 약한 인간 2명이서
11월 초 파리, 런던 견딜만했다⭐️

#겨울유럽여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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